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도전 마이너리티 리포트 (문단 편집) ==== 정준하네 집 ==== 불안해진 준하는 아내인 니모에게 절대 문을 열어주지 말라고 전화로 신신당부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길은 단순해서 그냥 형네 집 갈꺼야."라며 준하를 당황시킨다. 이동중에 길은 잠시 끊어간단 핑계로 홍철의 지령을 유도하려고 하지만 박명수의 본의 아닌 방해로 실패한다. 준하네 집 앞에 도착해서 준하와 멤버들이 실랑이를 벌이는 동안 하하는 1부에서 성공하지 못한 준하의 지령을 유도했고 잘 참았던 준하는 아무래도 정말 집 안으로 들어가버릴까 초조해진 탓인지 결국 인내심이 한계에 달해 하하의 머리를 손으로 밀면서 하하는 지령에 성공. 이 와중에 길은 또 한번 준하의 지령을 유도했지만 준하가 진짜로 하하의 목뒤를 때리는 바람에 미션 실패. 근데 길은 자기가 성공한 줄 알고 좋아한다.(...) 그리고 형돈 역시 길의 지령 성공을 조공. 형돈의 지령은 '정형돈은 준하형네 집에 안 들어가서 나에게 맞는다.'였다. 반드시 준하 집으로 들어가려는 길을 "야야 길아 남에 집(방송하면서) 들어가는건 아냐!"라며 강력히 뜯어 말렸다. 바로 전에 본인이 당한게 있었으니까... 당연히 길은 얼씨구나 하고 형돈의 뒤통수에 손바닥 스메싱을 날리며 지령 성공. 준하는 잠시 집에 갔다오겠다며, 아예 문을 안열어줄 생각이었지만 집에 계시던 준하의 부인과 장모가 촬영을 허락하면서 준하를 당황시켰다. 결국 준하는 하는 수 없이 멤버들을 집에 들여보내고 이 와중에 명수는 먹을걸 들고 가자고 하지만 역시 무시당했다. 준하네 집 앞에서 길은 명수를 먼저 집에 들여보내면서 자신의 지령을 또 하나 성공했다. 집에 들어오고 얼마 안돼서 형돈이 탈장증세 때문에 누웠는데 준하는 이것도 미션아니냐며 의심한다.(...) ~~정형돈 : 무슨 미션을 탈장으로 해요?~~ 멤버들을 위해 준하가 음료수와 과자등을 대접했는데 길은 여기서 '''"마음대로 먹어도 돼?"''' 라고 하며 지령을 유도했고 준하가 무의식적으로 먹으라고 하면서 역시 미션 성공. 준하는 뒤늦게 눈치채고 안된다고 했지만 애초에 지령이 그게 아니였으며(마음대로 먹으라고 __말__한다) 이미 늦은 뒤였다. 한편 맴버들은 준하가 대접하는 --정확히는 맘대로 먹어도 된다는 말 이후 주방에서 턴-- 음료와 과자가 국내에서 볼 수 없는 수입산인데다가 비싼거라서 매우 놀라고 노홍철은 밀수(...) 의혹을 제기한다. 물론 준하는 해명한다. 이 때 길은 바로 재석을 데리고 준하네 집의 물건을 만지게 하려고 했지만 대놓고 재석의 손을 잡고 준하의 물건에 대도록 밀치는 등 너무 티가 나는 바람에 재석이 눈치채고 미션에 실패했다. 명수는 포기를 안하고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고 했지만 멤버들은 당연히 반대하면서 또 무산되었다. 이때 명수는 준하가 대접해준 초콜릿을 양말에 숨기다가 들켜서 핀잔을 받는다. 더 이상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멤버들은 모두 돌아가고 1주일후 결과를 보기 위해 다시 모인다. 모두들 형돈과 명수의 꼴찌를 기정사실화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